'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억울한 부분 해명하고 밝히고 싶은데"

송오정 2021. 4. 1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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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4월 12일 야옹이 작가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집 거실로 보이는 사진 한 장과 함께 짧은 글을 게재했다.

작가는 "나도 사람인지라 억울한 부분은 해명하고 낱낱이 다 밝히고 싶은데 그냥 내가 안고 가야 할 때가 많다. 나만 조용히 있으면 된다"라고 토로했다.

한편 앞서 이혼 사실을 밝혔던 야옹이 작가는 최근 초등학생 아들을 둔 싱글맘임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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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4월 12일 야옹이 작가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집 거실로 보이는 사진 한 장과 함께 짧은 글을 게재했다.

작가는 "나도 사람인지라 억울한 부분은 해명하고 낱낱이 다 밝히고 싶은데 그냥 내가 안고 가야 할 때가 많다. 나만 조용히 있으면 된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여전히 이게 익숙지 않지만 나이를 더 먹으면 괜찮아질까? 어른이 되는 길은 참 먼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이혼 사실을 밝혔던 야옹이 작가는 최근 초등학생 아들을 둔 싱글맘임을 고백했다.

현재는 웹툰 '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과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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