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吳 '서울형 거리두기' 추진.."노래방에 진단키트 도입"

김소영 기자 2021. 4. 1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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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쏟아지는 뉴스 다 챙겨보기 힘드시죠? 퇴근길 주요 뉴스, 30초 만에 정리해드립니다.

1. 서울형 거리두기서울시가 노래연습장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키트를 활용한 시범사업 시행을 검토한다.

업종별 영업시간 완화가 골자인 '서울형 거리두기 매뉴얼' 마련에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다.

전씨의 추징금 2205억원 중 검찰에 환수된 것은 1199억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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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하루종일 쏟아지는 뉴스 다 챙겨보기 힘드시죠? 퇴근길 주요 뉴스, 30초 만에 정리해드립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기자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1. 서울형 거리두기
서울시가 노래연습장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키트를 활용한 시범사업 시행을 검토한다. 업종별 영업시간 완화가 골자인 '서울형 거리두기 매뉴얼' 마련에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다.

2. 금태섭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힘 입당설을 일축하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의 정치적 연대 의지를 드러냈다.

3. 전두환 연희동 본채
전직 대통령 전두환씨가 추징금을 납부하지 않아 공매에 넘겨진 서울 연희동 자택 본채를 압류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나왔다. 전씨의 추징금 2205억원 중 검찰에 환수된 것은 1199억여원이다. 현재 미납된 전씨 추징금은 약 991억여원이다.

4. 반도체 CEO 서밋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글로벌 반도체 부족 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백악관이 주최하는 '반도체 CEO 서밋'에 참석한다. 이 회의에는 삼성전자 포함 19개 기업이 참석할 예정이다.

5. 김정현
배우 김정현이 서예지의 주문에 따라 '시간' 촬영장에서 이상행동을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아직 서예지 소속사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관련기사]☞ 김정현, 서예지와 '함박 미소' 서현에겐 '싸늘' 사진보니서예지 "남친이 짧은 치마 입지 말라고 해줬으면"…과거 발언 '재조명'英 세아이 엄마, 14세 소년 집에 불러 십수번 성관계영국인 '빵' 터뜨린 윤여정 수상 소감…"속물적인 영국인에게"'김단하♥' 배정근, '개콘' 폐지 후 배달 알바…"하루 용돈 만원"
김소영 기자 sykim1118@mt.co.kr, 이다운 매니저 daun19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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