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12일 18시 01] 뉴스 브리핑

정지원 2021. 4. 12.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와대 차기 정무수석으로 이철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이 4·7 재·보궐선거에서 참패하고 당·정·청의 대규모 인적쇄신 신호탄이 쏘아 올려진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산세가 "아슬아슬한 국면"이라며 더 거세질 경우 거리두기 단계 상향이 불가피하다고 말했고요.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폭력 피해자 측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 서울시와 비공개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靑정무수석 교체 초읽기..후임에 이철희 유력 검토, 코스닥지수 1,000선 돌파..2000년 'IT 버블' 이후 처음, 문대통령 "아슬아슬한 국면..여기서 밀리면 거리두기 상향" 등


청와대 차기 정무수석으로 이철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이 4·7 재·보궐선거에서 참패하고 당·정·청의 대규모 인적쇄신 신호탄이 쏘아 올려진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코스닥지수가 2000년 'IT 버블' 이후 20년 만에 처음으로 종가 기준 1,000선을 넘어서고 시가총액은 411조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산세가 "아슬아슬한 국면"이라며 더 거세질 경우 거리두기 단계 상향이 불가피하다고 말했고요.

오는 19일부터 장애인·노인 돌봄 종사자와 국제선 항공 승무원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폭력 피해자 측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 서울시와 비공개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jiwon6162@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