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향 '나빌레라' OST '아름다운 말' 가창..짙은 음색X완벽 가창력

이준현 2021. 4. 1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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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뛰어넘는 감동 스토리를 선보이고 있는 tvN '나빌레라'가 시청자들의 눈물 샘을 자극할 새 OST를 공개한다.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 측은 오는 13일 오후 6시 세번째 OST인 소향의 '아름다운 말'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tvN '나빌레라' OST Part3 소향의 '아름다운 말'은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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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 (사진=Stone Music Entertainment)

세대를 뛰어넘는 감동 스토리를 선보이고 있는 tvN ‘나빌레라’가 시청자들의 눈물 샘을 자극할 새 OST를 공개한다.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 측은 오는 13일 오후 6시 세번째 OST인 소향의 ‘아름다운 말’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말’은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로 시작해 점차 고조되는 사운드가 특징인 팝 발라드 곡으로, 작곡가 글로디와 장영수가 함께 작업했다.

여기에 최고의 보컬리스트 소향의 짙은 음색과 완벽한 가창력, 섬세한 표현력이 더해져 곡의 아름답고 섬세한 감성이 극대화됐다. 또 “혼자가 아니야 곁에 있을게 천천히 가도 돼, 느린 게 아냐 지쳐 쓰러지면 일으켜줄게” 등 지쳐있는 이들에게 따듯한 위로를 전하는 노랫말 역시 감동을 자아냈다.

최근 ‘나빌레라’에서는 발레 사제 듀오 덕출(박인환 분)과 채록(송강 분)에게 의도치 않게 찾아온 위기의 순간이 그려지면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짠하게 했다. 또한 힘든 상황에서도 서로를 위로하고 감싸안는 모습들은 가슴 찡한 뭉클함을 선사하기도 했다.

‘나빌레라’가 입소문을 타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에게 따스한 위로와 함께 눈물샘을 자극해줄 새 OST 역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박인환 분)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송강 분)의 성장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에 방송된다.

tvN ‘나빌레라’ OST Part3 소향의 ‘아름다운 말’은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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