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다방, 버터갈릭·차돌로제 떡볶이 출시

조지민 2021. 4. 1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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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다방이 봄을 맞아 버터갈릭과 차돌로제 떡볶이 2개의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버터갈릭떡볶이는 지금의 청년다방을 있게 해준 버터갈릭소스를 떡볶이 메뉴로 만들었다.

차돌로제떡볶이 역시 청년다방의 간판 메뉴 차돌떡볶이에 '로제' 소스를 추가해 새로운 맛으로 다시 태어났다.

빨간 크림 떡볶이로 알려진 청년다방만의 로제떡볶이는 꾸준한 판매율과 매니아 층을 만들며 고정 메뉴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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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다방 버터갈릭 떡볶이

청년다방 차돌로제 떡볶이

[파이낸셜뉴스] 청년다방이 봄을 맞아 버터갈릭과 차돌로제 떡볶이 2개의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청년다방을 운영하는 한경기획은 매 시즌 마다 특별한 신 메뉴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신메뉴의 메인 슬로건은 '잘 하는 것을 더 잘하게!'로 청년다방에서 그 동안 가장 인기를 모았던 히트 메뉴를 리뉴얼해 선보이고 있다.

버터갈릭떡볶이는 지금의 청년다방을 있게 해준 버터갈릭소스를 떡볶이 메뉴로 만들었다. 부드럽고 매콤한 맛을 담은 메인 소스와 함께 베이컨, 통통한 새우가 어우러지는 식감이 일품인 메뉴이다. 차돌로제떡볶이 역시 청년다방의 간판 메뉴 차돌떡볶이에 '로제' 소스를 추가해 새로운 맛으로 다시 태어났다. 빨간 크림 떡볶이로 알려진 청년다방만의 로제떡볶이는 꾸준한 판매율과 매니아 층을 만들며 고정 메뉴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차돌로제떡볶이에는 직화의 불향을 머금은 차돌이 더해져 깊은 맛을 더했다. 이 밖에도 추가적인 신메뉴로 떡도리탕을 준비 중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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