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 침체' 키움, 외야 3명 1군 엔트리 제외..두산 남 호-SSG 정의윤-LG 김진수 말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타격 침체에 빠진 키움 히어로즈가 엔트리를 대거 변경했다.
키움은 외야수 3인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두산은 지난달 25일 LG와 트레이드로 영입한 좌완투수 남 호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LG는 11일 1군에 등록한 우완투수 김진수를 하루 만에 엔트리에서 제외했고, SSG는 2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로 주춤했던 정의윤을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타격 침체에 빠진 키움 히어로즈가 엔트리를 대거 변경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엔트리 변동을 발표했다.
키움은 외야수 3인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박준태는 4경기에서 1할, 임지열은 3경기 무안타, 허정협은 6경기에서 1할1푼1리를 기록했다. 키움은 올 시즌 4승 4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팀 타율이 2할6리로 10개 구단 중 최하위에 그쳤다.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SSG 랜더스도 엔트리에 변화를 준다. 두산은 지난달 25일 LG와 트레이드로 영입한 좌완투수 남 호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남호는 3경기에서 1⅓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했다.
LG는 11일 1군에 등록한 우완투수 김진수를 하루 만에 엔트리에서 제외했고, SSG는 2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로 주춤했던 정의윤을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터뷰 중 김정현 눈치 보는 서현.."다시 봐도 황당"
- '일용이' 박은수, 돼지농장서 일용직 "구치소 나오고 창피해서.."
- 유명 그룹, 멤버 전원 성폭력 기소..사망한 멤버도 포함
- 한예슬, 속옷 한 장 입고..선명한 문신 포착
- "김옥빈 칸에서 올누드, 마네킹 몸매보다 예뻐"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