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가 전하는 4월 12일 종합뉴스 예고
▶ "아슬아슬한 국면…AZ 논란 일단락"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산세와 관련해 "방심하다가는 폭발적 대유행으로 번질 수 있는 아슬아슬한 국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별방역 점검회의에서 3분기까지 2천만 회분 백신이 공급될 것이라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안전성 논란은 일단락됐으니 적극적으로 접종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여, 2파전 확정…야, 합당 놓고 '신경전' 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대표에 4선 윤호중 의원과 3선 박완주 의원이 도전장을 냈는데, 두 차례 토론을 거쳐 16일 선출됩니다. 국민의당과 통합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국민의힘은 이번 주부터 전당대회 준비위를 가동하는 한편, 재선 의원들도 차기 지도부 선출 논의를 합니다.
▶ 특수본 "240억 원 몰수보전"…'3배'로 뛰어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가 출범 한 달여 동안 내사와 수사를 벌인 746명 중 47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구속된 포천시 공무원과 LH 직원 등 4명이 매입한 부동산은 72억 원에서 현재 240억 원으로 3배가 뛰었는데, 이에 대해서는 몰수보전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 미 경찰 또 '과잉진압'…흑인 장교에 최루액 미국 경찰이 교통 단속 과정에서 육군 흑인 장교에게 최루액을 뿌리고 폭행하는 동영상이 공개돼 또 과잉진압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경찰은 차 번호판이 없어 단속했다고 주장했는데, 당시 이 장교는 임시번호판을 단 새 차를 운행한 것으로 확인돼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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