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데뷔 5000일..기념 '랜선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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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5000일을 자축했다.
수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데뷔 5000일 기념 랜선 모임 단체숏"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동안 소녀시대는 데뷔 기념일마다 한 자리에 모이며 끈끈한 팀워크를 드러내왔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8월5일 싱글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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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5000일을 자축했다.
수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데뷔 5000일 기념 랜선 모임 단체숏"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온라인 메신저에 함께 접속한 소녀시대 8인의 이름이 담겨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랜선으로 기념일을 축하했다. 15년을 함께 해온 소녀시대의 훈훈한 우정이 돋보인다.
그동안 소녀시대는 데뷔 기념일마다 한 자리에 모이며 끈끈한 팀워크를 드러내왔다. 지난해 8월에는 데뷔 13주년을 기념한 파티 사진을 공개해 주목 받았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8월5일 싱글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지', '소원을 말해봐', '오!', '훗' 등의 히트곡을 내며 국내 최정상 걸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몇몇 멤버가 소녀시대를 제작한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났지만, 여전히 소녀시대라는 이름 아래 각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ansuhw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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