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선룰 '수정론' 나왔지만..현행 유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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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차기 지도부 선출 과정에서 국민과 일반 당원의 투표 비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일단 현행대로 유지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현행 전당대회 투표 반영 비율은 대의원 45％, 권리당원 40％,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 일반당원 여론조사 5％로 민심을 제대로 반영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왔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투표 반영 비율을 유지하되, 추후 개선안을 통해 당헌 당규를 개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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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차기 지도부 선출 과정에서 국민과 일반 당원의 투표 비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일단 현행대로 유지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현행 전당대회 투표 반영 비율은 대의원 45％, 권리당원 40％,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 일반당원 여론조사 5％로 민심을 제대로 반영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왔습니다.
이에 전준위에서는 이번 전당대회가 비상한 상황에서 치러지는 만큼 경선룰 수정을 고민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지만, 시간이 촉박하다는 반론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투표 반영 비율을 유지하되, 추후 개선안을 통해 당헌 당규를 개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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