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동미더덕축제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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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올해 창원진동미더덕축제를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창원진동미더덕축제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예전과 같이 대면 축제를 열기 어려워 온라인 축제로 결정했다.
축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참여 이벤트와 4월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 창원진동미더덕을 홍보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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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올해 창원진동미더덕축제를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창원진동미더덕축제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예전과 같이 대면 축제를 열기 어려워 온라인 축제로 결정했다.
축제위원회가 개설한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축제는 드라이브 스루 판매, 온라인 구매, 온라인 참여 이벤트, 스포츠 연계 마케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축제 홈페이지에 미더덕 온라인 판매 쇼핑몰을 연계시켜 소비자들이 온라인으로 미더덕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축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참여 이벤트와 4월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 창원진동미더덕을 홍보도 펼친다.
온라인 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드라이브 스루 판매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창원 스포츠파크 만남의 광장에서 실시한다. 판매시간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차량을 이용해 구매하는 경우에만 판매할 예정이다.
김성호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창원진동미더덕은 지난해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며 “축제를 통해 소비 활성화는 물론 홍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수산업 관계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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