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미모 甲 목수 변신? "아직 초보라 수주는 못 받아요"[SNS★컷]

한정원 2021. 4. 1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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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목수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하리수는 4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공소 차려도 되겠네. 아직 초보라서 수주는 못 받아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리수는 직접 나무 판을 자르고 있다.

하리수는 2017년 가수 미키정과 합의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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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목수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하리수는 4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공소 차려도 되겠네. 아직 초보라서 수주는 못 받아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리수는 직접 나무 판을 자르고 있다. 하리수는 "좋은 날 되세요"라고 덧붙이며 일상을 공유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작은 화장대 주문이요", "뭐 만드세요?",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리수는 2001년 1집 앨범 'Temptation'으로 데뷔했으며 'Shopping Girl', 'Make your life' 등을 발매했다.

하리수는 라디오 '신영일, 하리수의 행복남녀', 예능 '위기탈출 넘버원' 등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하리수는 2017년 가수 미키정과 합의이혼했다.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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