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봉쇄 완화 첫날 무료봉사하는 런던 이발관

전성옥 2021. 4. 1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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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완화 첫날인 12일(현지시간) 무료봉사를 하는 영국 런던의 한 이발관에서 여직원이 이발 기구를 청소하고 있다. 영국 정부는 이날부터 코로나19 봉쇄 조처를 완화해 이발관과 미장원, 비필수 상점, 헬스장 등지의 영업을 허용했다. 식당과 펍도 실외 영업이 가능하다.

sung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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