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의장, 4·7재보선 당선 도의원 3명과 차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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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 김하용 의장은 12일 집무실에서 지난 4·7 재보궐선거 당선 도의원 3명에게 도의원 배지를 달아주고 당선을 축하하는 차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장규석 제1부의장과 심상동 의회운영위원장도 함께 했다.
이번 선거로 도의회에 입성한 도의원은 손태영(의령군, 국민의힘) 의원, 백수명(고성군제1선거구, 국민의힘) 의원, 김재웅(함양군, 무소속)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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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의회 김하용 의장은 12일 집무실에서 지난 4·7 재보궐선거 당선 도의원 3명에게 도의원 배지를 달아주고 당선을 축하하는 차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장규석 제1부의장과 심상동 의회운영위원장도 함께 했다.
김하용 의장은 "코로나19로 모든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 경남경제가 다시금 활기를 되찾고, 도민들이 다시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 "도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도민의 삶이 더욱 윤택해 질 수 있도록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선거로 도의회에 입성한 도의원은 손태영(의령군, 국민의힘) 의원, 백수명(고성군제1선거구, 국민의힘) 의원, 김재웅(함양군, 무소속) 의원이다.
손 의원은 제8대 의령군의회 의장을 역임했고, 백 의원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 부회장이다. 김 의원은 제4대 함양군의회 의장을 지냈다.
당선 도의원 3명은 이날 본회의장, 의원연구실 등을 둘러보고, 도의회 일정 등을 안내 받았다.
13일 오전 개회하는 제384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 배정이 결정되면,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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