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욱 과방위원장, 13일 모빌리티포럼 세미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원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 모빌리티포럼이 13일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모빌리티포럼 2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이 화두가 되는 가운데 모빌리티 산업은 전통적 제조업인 자동차산업과 전자, 정보, 서비스업 등의 첨단산업 간 경계를 허물면서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대표 산업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모빌리티 산업의 현황에 대해 명확히 살펴보고, 우리나라가 모빌리티 산업의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의 입법적 지원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이원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 모빌리티포럼이 13일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모빌리티포럼 2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회 모빌리티포럼은 지난해 7월 공동 대표인 권성동 의원과 연구책임의원인 윤한홍·홍성국 의원 등 여야 의원 다수가 함께 모여 만든 모임이다. 국내 모빌리티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짚어보고, 관련 정책을 탐색하기 위해 현장간담회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수행해왔다.
이 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이 화두가 되는 가운데 모빌리티 산업은 전통적 제조업인 자동차산업과 전자, 정보, 서비스업 등의 첨단산업 간 경계를 허물면서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대표 산업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모빌리티 산업의 현황에 대해 명확히 살펴보고, 우리나라가 모빌리티 산업의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의 입법적 지원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오석 (kwon032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트코인, 본격 조정땐 반토막 날 듯…장기투자자는 그때 사라"
- 거리두기 '연장·연장·연장'에 자영업자들 "아예 '셧다운' 하라"
- 전여옥 “이철희 민정수석?…청와대는 분장용 코디 뽑나?”
- 서예지가 조종→서현 피해?…김정현 논란 ing [종합]
- "23살 친오빠가 친구에게 살해당했습니다"
- 손혜원, '김종인 비판' 배현진에 "할아버지 같은 정치인한테.."
- ‘폐암 투병’ 김철민 “갑자기 건강 악화…MRI 결과도 안 좋아”
- 대법 "전두환 자택 내 이순자 명의 본채, 몰수 대상 아냐"
- 구미 친모 前사위 "딸 버리고 새남자 찾아간 살인마" 엄벌 촉구
- '천스닥' 동력은 혁신기업…개미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