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남본부 '안전사고 예방'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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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가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줄 스마트 안전시스템과 현장 안전 점검반 가동 강화에 나섰다.
성도남 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장은 "오랜 기간 근무하며 쌓은 다양한 지식과 현장경험을 토대로 사망사고 제로화 실현에 노력하고, 중대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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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가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줄 스마트 안전시스템과 현장 안전 점검반 가동 강화에 나섰다.
농어촌공사 전남본부는 '현장중심 경영' 실천을 위해 실무 경험 20년 이상의 베테랑 직원들로 '현장경영 지원센터 안전패트롤'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총 5개조 전담팀으로 이뤄진 현장경영 지원센터는 건설현장 안전점검, 농업용수관리 통합DB 구축, 자산실사, 민원중재 업무 등을 전담한다.
연말까지 건설현장 300개 지구 점검을 목표로 현재까지 42개 지구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취약지구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현장 점검 과정에선 위험 구간 안전시설물 설치와 근로자 안전장비 착용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점검 과정에서 청취한 다양한 제안 내용은 향후 전체 현장에 적극 적용할 계획이다.
현장 '사망사고 제로화'에 나선 전남본부는 30개 현장을 '스마트 안전장비' 시범 지구로 우선 선정하고 시스템을 도입해 적용하고 있다.
전남본부는 시스템을 현장 안전사고 위험요소 사전 제거를 위해 전체 지사로 확대 적용해 나갈 방침이다.
성도남 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장은 "오랜 기간 근무하며 쌓은 다양한 지식과 현장경험을 토대로 사망사고 제로화 실현에 노력하고, 중대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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