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명 작가 부산에서 만난다..아트부산 5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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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정상급 갤러리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미술장터인 제10회 아트부산이 다음달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이번 아트부산에는 국내 92개, 해외 18개 등 110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가나아트, 국제갤러리, 갤러리현대, 조현화랑, PKM갤러리 등 국내 주요 화랑이 대거 참여한다.
각 갤러리에서 10명 이내로 추천받은 VVIP 900여명을 대상으로 의전 차량과 특급호텔 숙박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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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트부산에는 국내 92개, 해외 18개 등 110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가나아트, 국제갤러리, 갤러리현대, 조현화랑, PKM갤러리 등 국내 주요 화랑이 대거 참여한다. 영국 런던의 타데우스 로팍, 독일 베를린의 페레즈프로젝트 등 해외 유수 화랑도 참여한다. 새롭게 참가하는 해외 갤러리도 눈길을 끈다. 런던 필라 코리아스, 베를린 에스더 쉬퍼·노이거림슈나이더, 로스앤젤레스 커먼웰스카운실 등은 처음 참가한다.
타데우스 로팍은 영국의 스타 작가 앤서니 곰리와 독일의 신표현주의 거장 게오르그 바셀리츠 등의 작품을, 필라 코리아스는 설치미술가 필립 파레노의 물고기 모양 설치 작품을 소개한다. 학고재는 토마스 샤이비츠의 작품을 선보인다.
다채로운 특별전도 펼쳐진다. 젊은 작가를 소개해온 '아트악센트'에는 전통적인 한국화 기법으로 현대적인 감각의 작업을 하는 손동현 작가 등 젊은 한국화 작가 10인의 전시가 마련된다.
베를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덴마크 출신 작가 올라퍼 엘리아슨이 2019년 테이트 모던 미술관에서 선보였던 관객참여형 미디어 작품 '유어 언서튼 섀도(Your uncertain shadow)'가 특별전으로 참여한다.
일반인 컬렉터인 임정열 씨의 소장전 '기치를 높이 들다'에서는 행크윌리스 토마스와 우티샹, 파멜라 로잔크란츠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아트부산은 주구매층인 VVIP를 집중 관리한다. 각 갤러리에서 10명 이내로 추천받은 VVIP 900여명을 대상으로 의전 차량과 특급호텔 숙박 등이 제공된다.
전시장에서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도 체험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 아티펙츠 앱을 다운받은 후 작품을 촬영하면 작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가격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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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곽인숙 기자] cinspa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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