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충주 100개 음식점 입식 테이블 설치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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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충주 지역 100개 음식점에 입식 테이블 설치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러나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호프·소주방 등 주점 형태의 일반음식점, 휴업 중인 사업자는 지원하지 않는다.
충북 충주시는 2030 충주 미래비전 설계를 위한 온라인 시민 의견수렴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충북 충주교육지원청은 12일 학업중단 위기 학생과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해 꿈키움 멘토단과 위기 청소년 결연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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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충주 지역 100개 음식점에 입식 테이블 설치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체를 희망하는 업소는 5월12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식탁 등 공급 가액을 80%까지 최대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그러나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호프·소주방 등 주점 형태의 일반음식점, 휴업 중인 사업자는 지원하지 않는다.
◇충주시 2030 미래비전 온라인 시민 의견수렴
충북 충주시는 2030 충주 미래비전 설계를 위한 온라인 시민 의견수렴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최근 ▲경제성장도시 ▲낭만품격도시 ▲살기편한도시 ▲농촌활력도시 ▲행복나눔도시 등 5개 분야 미래상 초안을 수립했다.
미래비전에 관해 의견이 있는 시민은 충주시 인터넷 홈페이지와 충주톡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충주교육지원청, 꿈키움 멘토단 결연
충북 충주교육지원청은 12일 학업중단 위기 학생과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해 꿈키움 멘토단과 위기 청소년 결연식을 했다.
11명으로 구성한 꿈키움 멘토단은 일대일로 결연한 위기 청소년에게 심리적지지, 문화활동, 진로·진학·취업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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