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오브, 데뷔 후 첫 음반 랭킹 1위..4만장 판매↑

최진경 인턴 2021. 4. 1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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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온리원오브가 데뷔 후 처음으로 음반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온리원오브의 새 앨범 '인스팅트 파트 원'은 지난 9일 일간 음반랭킹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온리원오브는 지난 8일 '인스팅트 파트 원'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리비도'로 잠재력을 터뜨리고 있다.

2019년 5월 데뷔한 온리원오브는 케이팝 공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음악과 색깔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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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온리원오브. 사진 = 에잇디엔터테인먼트. 2021.4.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그룹 온리원오브가 데뷔 후 처음으로 음반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온리원오브의 새 앨범 '인스팅트 파트 원'은 지난 9일 일간 음반랭킹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하루 동안 약 3만 장 가까운 판매고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4만815장으로 날마다 꾸준히 수치가 오르고 있다.

온리원오브는 지난 8일 '인스팅트 파트 원'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리비도'로 잠재력을 터뜨리고 있다. 2019년 5월 데뷔한 온리원오브는 케이팝 공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음악과 색깔을 이어가고 있다. 칠앤섹시로 통하는 온리원오브의 매력은 이번 앨범으로 정점을 찍었다.

온리원오브는 '본능'이라는 테마나 '리비도' 같은 타이틀 곡명을 앞세우며 과감한 도전을 했다. 금기에 가까운 주제에 과감히 손대며 팀 고유의 예술성을 더 선명히 보여주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ansuhw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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