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7개월 공연 시작 알리는 강렬 레드 포스터

이다겸 2021. 4. 1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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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중이 매달 첫 번째 주 토요일에 비대면으로 팬들을 만난다.

김현중이 직접 기획한 'Prism Time' 빛으로 물드는 시간이라는 뜻을 가진 주제로 코로나19로 삭막해진 세상에 다양한 색채로 활기를 불어넣을 것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지난 7일 공개되었던 티저 영상에서 역시 다양한 모습과 더불어 대사 한마디 없음에도 김현중 특유의 강렬한 눈빛으로 공연의 다채로움을 표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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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김현중이 매달 첫 번째 주 토요일에 비대면으로 팬들을 만난다.

5월 1일부터 시작되는 Prism Time’(프리즘 타임)은 7개월 동안 매달 펼쳐지는 대장정의 공연 프로젝트로 금일 오후 2시부터 티켓 판매를 시작하며 대대적인 공연의 서막을 올렸다.

김현중이 직접 기획한 ‘Prism Time’ 빛으로 물드는 시간이라는 뜻을 가진 주제로 코로나19로 삭막해진 세상에 다양한 색채로 활기를 불어넣을 것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일곱빛깔의 무지개를 콘셉트로 한만큼, 오늘(12일) 공개된 강렬한 레드 포스터를 시작으로 순차적인 컬러를 포인트로 한 포스터 공개를 암시하고 있어 대중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공개되었던 티저 영상에서 역시 다양한 모습과 더불어 대사 한마디 없음에도 김현중 특유의 강렬한 눈빛으로 공연의 다채로움을 표현해냈다. 김현중은 일회성 공연으로 끝나지 않는 7개월간의 공연을 진행하는 만큼 매달 어떤 모습으로 팬들에게 만족을 줄지 팬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김현중의 음악과 다양한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단독 콘서트 ‘2021 KIM HYUN JOONG Monthly concert Prism Time’(2021 김현중 먼슬리 콘서트 프리즘 타임)은 이날 오후 2시 티켓링크와 MMT(My music taste)를 통해 티켓 예매가 오픈됐다.

trdk0114@mk.co.kr

김현중. 사진l헤네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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