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바이크 타고 서해行..다리뻗기까지 "유연성甲 라이더"[SNS★컷]

석재현 2021. 4. 1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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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정연이 바이크 라이딩 일상을 공개했다.

4월 11일 오정연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전곡항 라이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가죽 재킷 패션으로 무장한 채 클래식 바이크를 타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오정연은 바이크를 탄 채 다리를 한껏 뻗어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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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석재현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바이크 라이딩 일상을 공개했다.

4월 11일 오정연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전곡항 라이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가죽 재킷 패션으로 무장한 채 클래식 바이크를 타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시원하게 라이딩을 즐기는 모습이 시원함을 안겨주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오정연은 바이크를 탄 채 다리를 한껏 뻗어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오정연은 "카페레이서도 타보고, 멀티펄포스에 앉아봐도,푸딩이 함께일 때가 제일 편하고 좋은 걸 보면 아직 기변병은 오지 않은듯 클래식바이크 최고"라며 바이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나저나, 서해 바다가 이렇게 온화한 느낌을 주다니"라며 풍경에 푹 빠졌다.

오정연은 지난 2019년 오픈한 카페를 지난 2월 코로나19로 인해 폐업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후 그는 개인 SNS를 통해 바이크 취미를 가지며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석재현 j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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