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국내서 허가 신청한 자가진단키트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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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현재 식약처에 신청한 자가진단키트 품목이 없다고 12일 밝혔다.
김 처장은 12일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 브리핑에서 "12일 현재 식약처에 자가진단키트 품목 허가를 신청한 제품은 없는 상황"이라며 "3월 중순에 자가검사키트에 대한 허가가이드라인을 이미 업체에 공개하고, 이러한 조건에 따라서 준비해서 제출해주십사, 라는 안내를 드린바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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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현재 식약처에 신청한 자가진단키트 품목이 없다고 12일 밝혔다.
김 처장은 12일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 브리핑에서 “12일 현재 식약처에 자가진단키트 품목 허가를 신청한 제품은 없는 상황”이라며 “3월 중순에 자가검사키트에 대한 허가가이드라인을 이미 업체에 공개하고, 이러한 조건에 따라서 준비해서 제출해주십사, 라는 안내를 드린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처장은 “5개의 이상의 업체가 관심을 가지고 준비를 진행 중인 것은 알고 있으나 현재 정식으로 식약처에 신청이 된 항목은 없다”고 말했다.
함정선 (min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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