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홈' 송새벽X라미란X이범수 코믹 호흡..4월11일 크랭크인[공식]

배효주 2021. 4. 12.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백홈'이 송새벽, 라미란, 이범수, 이경영, 오대환 등 캐스팅을 확정하고 4월 11일 크랭크인했다.

영화 '컴백홈'(가제, 감독 이연우)는 고향을 떠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자 발버둥치는 한 남자가 고향에서 옛 친구들을 재회하며 예상치 못한 사건들에 휘말리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드라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컴백홈'이 송새벽, 라미란, 이범수, 이경영, 오대환 등 캐스팅을 확정하고 4월 11일 크랭크인했다.

영화 '컴백홈'(가제, 감독 이연우)는 고향을 떠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자 발버둥치는 한 남자가 고향에서 옛 친구들을 재회하며 예상치 못한 사건들에 휘말리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드라마다.

송새벽이 ‘기세’ 역으로 분한다. ‘기세’는 아버지와의 연을 끊고 서울로 상경해 개그맨으로 성공을 꿈꾸지만 일이 잘 풀리지 않자 방문하게 된 고향에서 인생을 뒤바꿀 사건을 맞닥뜨리는 인물이다.

라미란은 15년 전 친구를 서울로 떠나보낸 뒤 홀로 딸을 키우며 고향을 지키고 있던 ‘영심’ 역으로 분한다. 코믹 연기로 연달아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라미란은 또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범수가 ‘강돈’ 역으로 분한다. ‘기세’의 고향에서 일어나는 거대한 사건의 발단 가운데 있는 인물로, 특유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채로운 캐릭터와 대체 불가의 존재감을 자랑하는 이범수가 어떤 역할로 관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 오대환, 이경영, 인교진을 비롯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연기력을 증명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환상적인 호흡과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든다.(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