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농촌테마파크서 23∼25일 봄꽃 정원축제..관람인원 제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용인시는 오는 23∼25일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농촌테마파크에서 '봄꽃 정원축제'를 연다.
올해 봄꽃 축제에서는 튤립, 데이지, 꽃양귀비와 야생화 5만여 점을 만나 볼 수 있고, 잔디광장, 꽃과 바람의 정원 등 10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봄꽃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용인시는 오는 23∼25일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농촌테마파크에서 '봄꽃 정원축제'를 연다.
농촌테마파크는 도시민에게 전원체험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시가 2006년 9월 개장한 테마형 체험단지로, 12만7천㎡ 부지에 곤충체험관, 관상동물원, 들꽃광장, 수생관찰연못, 잔디광장, 원두막 등이 조성돼 있다.
도심과 가까운 곳에 있는 데다 봄·여름·가을에 꽃을 감상할 수 있고, 산책과 휴식을 겸할 수 있는 명소로 알려지면서 2019년에는 23만 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봄꽃 축제에서는 튤립, 데이지, 꽃양귀비와 야생화 5만여 점을 만나 볼 수 있고, 잔디광장, 꽃과 바람의 정원 등 10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봄꽃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용인시화훼연합회가 생산한 관엽식물도 전시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동시 관람 인원은 1천명으로 제한되며, 모든 방문자는 입장 전 체온 측정과 출입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
행사장 내 음식물 섭취도 금지된다. (문의: 농업기술센터 ☎031-324-4052)
hedgehog@yna.co.kr
- ☞ 윤여정 '고상한 체하는 영국인' 농담으로 시상식 휘어잡다
- ☞ 북한 퍼스트레이디 리설주 얼굴, 과거와 달라졌다?
- ☞ 엄마에게 청혼해 퇴짜맞은 58세 남성과 결혼한 19세 소녀의 사연
- ☞ '연우·하영이 이제 안녕…' 도경완-장윤정 가족 '슈돌' 하차
- ☞ 경적 울렸다가 낭패를…차 부수며 '분노대방출' 남성 구속
- ☞ 112 전화해 "짜장면 먹고싶어"…경찰 기지로 성폭행 피해자 구출
- ☞ '팔굽혀펴기 1천200회, 실화?'…해양대 신입생 군기잡기 논란
- ☞ "돌아가서 개나 먹어"…손흥민, 맨유전 뒤 인종차별 피해
- ☞ 미 해군소령, 하와이 리조트서 총격·대치 후 극단적 선택
- ☞ 이상직 딸 포르쉐에 이스타항공 돈 1억 들어간 정황 포착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이강인에 인종차별 발언' PSG 팬, 서포터스 그룹서 영구 제명 | 연합뉴스
- '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여실장, 3차례 마약 투약 징역 1년 | 연합뉴스
- 공군 또 성폭력…군인권센터 "여군 초급장교에 대령 성폭행미수"(종합) | 연합뉴스
- 대전·당진에 멧돼지 떼 출현…지자체 "외출 자제" 당부(종합) | 연합뉴스
- "하늘나라서 행복해야 해"…7세 초등생 친구·주민들 추모 발길(종합) | 연합뉴스
- 영화인총연합회 결국 파산…"대종상 안정적 개최에 최선" | 연합뉴스
- '소녀상 모욕' 미국 유튜버, 편의점 난동 혐의로 경찰 수사(종합) | 연합뉴스
- "머스크, 480억원 들여 자녀 11명과 함께 지낼 저택 매입" | 연합뉴스
- 동업하던 연인 살해 40대, 피해자 차에 위치추적 장치 설치 | 연합뉴스
- 검찰 '재벌 사칭 사기' 전청조 2심서 징역 20년 구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