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농촌테마파크서 23∼25일 봄꽃 정원축제..관람인원 제한

김인유 2021. 4. 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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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오는 23∼25일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농촌테마파크에서 '봄꽃 정원축제'를 연다.

올해 봄꽃 축제에서는 튤립, 데이지, 꽃양귀비와 야생화 5만여 점을 만나 볼 수 있고, 잔디광장, 꽃과 바람의 정원 등 10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봄꽃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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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용인시는 오는 23∼25일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농촌테마파크에서 '봄꽃 정원축제'를 연다.

용인농촌테마파크 [용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농촌테마파크는 도시민에게 전원체험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시가 2006년 9월 개장한 테마형 체험단지로, 12만7천㎡ 부지에 곤충체험관, 관상동물원, 들꽃광장, 수생관찰연못, 잔디광장, 원두막 등이 조성돼 있다.

도심과 가까운 곳에 있는 데다 봄·여름·가을에 꽃을 감상할 수 있고, 산책과 휴식을 겸할 수 있는 명소로 알려지면서 2019년에는 23만 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봄꽃 축제에서는 튤립, 데이지, 꽃양귀비와 야생화 5만여 점을 만나 볼 수 있고, 잔디광장, 꽃과 바람의 정원 등 10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봄꽃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용인시화훼연합회가 생산한 관엽식물도 전시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동시 관람 인원은 1천명으로 제한되며, 모든 방문자는 입장 전 체온 측정과 출입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

행사장 내 음식물 섭취도 금지된다. (문의: 농업기술센터 ☎031-324-4052)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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