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형 위기 처한 아웅산 수치 "변호인단 직접 만나게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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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가 오늘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에 대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어긴 혐의를 추가로 제기다고 변호인단 소속 민 민 소가 언론에 밝혔습니다.
수치 고문은 군부의 쿠데타 이후 불법 수입된 워키토키의 소지·사용, 선동, 뇌물수수죄 등 모두 7건의 범죄 혐의로 기소됐으며, 혐의가 다 인정되면 40년 안팎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수치 고문은 자신의 변호인단을 직접 만날 수 있도록 허용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고 민 민 소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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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가 오늘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에 대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어긴 혐의를 추가로 제기다고 변호인단 소속 민 민 소가 언론에 밝혔습니다.
수치 고문은 군부의 쿠데타 이후 불법 수입된 워키토키의 소지·사용, 선동, 뇌물수수죄 등 모두 7건의 범죄 혐의로 기소됐으며, 혐의가 다 인정되면 40년 안팎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수치 고문은 자신의 변호인단을 직접 만날 수 있도록 허용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고 민 민 소는 전했습니다.
조효정 기자 (hope03@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147253_348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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