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형 위기 처한 아웅산 수치 "변호인단 직접 만나게 해달라"

조효정 hope03@mbc.co.kr 2021. 4. 12. 17: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얀마 군부가 오늘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에 대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어긴 혐의를 추가로 제기다고 변호인단 소속 민 민 소가 언론에 밝혔습니다.

수치 고문은 군부의 쿠데타 이후 불법 수입된 워키토키의 소지·사용, 선동, 뇌물수수죄 등 모두 7건의 범죄 혐의로 기소됐으며, 혐의가 다 인정되면 40년 안팎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수치 고문은 자신의 변호인단을 직접 만날 수 있도록 허용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고 민 민 소는 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연합뉴스

미얀마 군부가 오늘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에 대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어긴 혐의를 추가로 제기다고 변호인단 소속 민 민 소가 언론에 밝혔습니다.

수치 고문은 군부의 쿠데타 이후 불법 수입된 워키토키의 소지·사용, 선동, 뇌물수수죄 등 모두 7건의 범죄 혐의로 기소됐으며, 혐의가 다 인정되면 40년 안팎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수치 고문은 자신의 변호인단을 직접 만날 수 있도록 허용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고 민 민 소는 전했습니다.

조효정 기자 (hope03@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147253_3488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