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두 번째 거대 예수상..리우보다 5m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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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남부 엔칸타도에 건설 중인 엄청난 크기의 예수상이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브라질 리우 데자네이루의 상징으로 불리는 '구원의 그리스도' 예수상보다도 5m나 더 높습니다.
이번 예수상 건립은 지난해 3월 코로나19로 숨진 지역 정치인 아드로알두 콘자티의 제안으로 시작이 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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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브라질 거대 예수상'입니다.
브라질 남부 엔칸타도에 건설 중인 엄청난 크기의 예수상이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수호자 그리스도'란 이름의 이 동상, 높이가 무려 43m에 달하고 손에서 손까지의 너비는 36m입니다.
브라질 리우 데자네이루의 상징으로 불리는 '구원의 그리스도' 예수상보다도 5m나 더 높습니다.
내부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완공 후엔 관람객들을 40m 높이의 가슴 부분으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올해 말 완공 예정인데 제작에는 모두 35만 달러, 우리 돈으론 약 4억 원이며 비용은 전액 헌금으로 충당됩니다.
이번 예수상 건립은 지난해 3월 코로나19로 숨진 지역 정치인 아드로알두 콘자티의 제안으로 시작이 됐는데요.
관광을 장려하고 신앙을 고취하겠다는 취지라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4억 원이면 우리나라 조형물에 비해 싸게 잘 만든 듯~", "이미 거대 예수상 하나가 있는데 굳이 또 만들어야 했을까...?"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Top Channel Alb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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