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어짜는 주사기' 707만개 추가 구매..백신 폐기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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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쥐어짜는 주사기'로 알려진 국산 최소 잔여량 주사기(LDS) 707만개를 추가 구매한다.
1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번 달 최소잔여형(LDS) 주사기 707만개를 추가구매하고 이를 활용해 백신 폐기량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아스트라제네카(AZ)와 화이자 백신 등 총 337만3,000회분이 들어와 예방접종에 활용되고 있다.
한편 노바백스 백신은 이달부터 국내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 공장에서 위탁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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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쥐어짜는 주사기'로 알려진 국산 최소 잔여량 주사기(LDS) 707만개를 추가 구매한다.
1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번 달 최소잔여형(LDS) 주사기 707만개를 추가구매하고 이를 활용해 백신 폐기량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질병청은 백신 재고관리를 철저히 해 접종속도에 따라 백신을 재배분하는 등 신속하게 예방접종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아스트라제네카(AZ)와 화이자 백신 등 총 337만3,000회분이 들어와 예방접종에 활용되고 있다.
한편 노바백스 백신은 이달부터 국내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 공장에서 위탁 생산된다. 정부는 노바백스 백신이 이르면 6월부터 출시돼 향후 안정적으로 공급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도입될 예정인 노바백스 백신은 총 2,000만명분(4,000만회분)이다. 이 백신은 기술이전 방식으로 국내에서 생산되는 첫 코로나19 백신이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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