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부산 2021 내달 14일 개막..국내외 갤러리 110곳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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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술품 시장이 호황을 맞은 가운데 대규모 미술 장터인 '아트부산'이 다음 달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동안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올해 아트부산에는 국내 92개, 해외 18개 등 110개 갤러리가 참여합니다.
가나아트, 국제갤러리, 갤러리현대, 학고재, 조현화랑, PKM갤러리 등 국내 주요 갤러리가 참여하고, 갤러리 플래닛, 아트사이드갤러리 등이 처음으로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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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술품 시장이 호황을 맞은 가운데 대규모 미술 장터인 '아트부산'이 다음 달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동안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올해 아트부산에는 국내 92개, 해외 18개 등 110개 갤러리가 참여합니다. 가나아트, 국제갤러리, 갤러리현대, 학고재, 조현화랑, PKM갤러리 등 국내 주요 갤러리가 참여하고, 갤러리 플래닛, 아트사이드갤러리 등이 처음으로 참가합니다.
해외에서는 영국 런던의 타데우스 로팍, 독일 베를린의 페레즈프로젝트 등 유수의 갤러리가 참여하고, 런던 필라 코리아스, 베를린 에스더 쉬퍼·노이거림슈나이더, 로스앤젤레스 커먼웰스카운실 등이 새롭게 참가합니다.
갤러리 전시 외에 다채로운 특별전도 마련됩니다.
베를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덴마크 출신 작가 올라퍼 엘리아슨이 2019년 테이트 모던 미술관에서 선보였던 관객참여형 미디어 작품 '유어 언서튼 섀도(Your uncertain shadow)'가 설치됩니다.
젊은 작가들을 소개하는 '아트악센트'에서는 전통적인 한국화 기법으로 현대적인 감각의 작업을 하는 젊은 한국화 작가 10인의 전시가 열립니다.
이밖에 다양한 문화예술 인사들의 강연을 비롯한 부대 행사가 진행되며, 아트부산 홈페이지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작품을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뷰잉룸도 마련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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