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등굣길에 신난 삐약이 '월요일 아침부터 흥폭발'

[뉴스엔 강소현 기자]

가수 정동원이 신나는 등굣길 일상을 공유했다.

4월 12일 정동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일 첫 등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동원은 교복을 입은 채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정동원 표정에서 월요일 등굣길의 설렘이 그대로 느껴지는 듯하다.

하루가 다르게 폭풍 성장중인 정동원 모습에 팬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를 본 박구윤은 "동원아 잘다녀와^^"라는 댓글을 남겨 든든한 삼촌같은 면모를 보였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5위를 차지했다. 최근엔 '미스트롯2', '사랑의 콜센터'에 출연해 활약했다. (사진=정동원 인스타그램)

뉴스엔 강소현 eh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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