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코로나 추가 확진자 발생..2명으로 늘어

민선희 기자 2021. 4. 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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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12일 금감원에 따르면 본원 13층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7층 근무 직원의 밀접 접촉자는 아니며 열이 나고 감기 기운이 있어 스스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금감원은 전날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직원이 발생하면서 여의도 본원을 폐쇄 조치하고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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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선희 기자 = 금융감독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12일 금감원에 따르면 본원 13층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7층 근무 직원의 밀접 접촉자는 아니며 열이 나고 감기 기운이 있어 스스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과 금감원은 두 직원과 같은 층에 근무하거나, 밀접 접촉한 인원들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다.

금감원은 전날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직원이 발생하면서 여의도 본원을 폐쇄 조치하고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했다.

이 여파로 이날 개최될 예정이던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상황반 킥오프 회의는 연기됐다.

minss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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