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16명 신규 확진..연수구 어린이집 관련 1명 포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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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연수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 1명을 포함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추가로 나왔다.
12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5365~5380번 등 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유형별로는 집단감염 관련 1명, 기존 확진자 접촉 13명, 감염경로 미상 2명이다.
집단감염 관련은 지역 내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연수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 1명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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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연수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 1명을 포함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추가로 나왔다.
12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5365~5380번 등 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연수구 5명, 남동구 3명, 계양구 4명, 미추홀구 2명, 서구 1명, 부평구 1명이다.
감염유형별로는 집단감염 관련 1명, 기존 확진자 접촉 13명, 감염경로 미상 2명이다.
집단감염 관련은 지역 내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연수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 1명이 포함됐다.
확진자는 이 소속 원생으로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고 확진판정됐다. 이로써 이 어린이집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총 62명이 됐다.
인천은 12일 0시 기준으로 6만5640명이 1차 백신 접종을 마쳤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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