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줄포IC 인근서 자동차 4중 추돌사고..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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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1시 50분께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줄포IC 인근에서 승용차 4대와 화물차 1대가 부딪히는 다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모닝차량 운전자 A(59)씨와 K5 승용차 동승차 B(63)씨 등 2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직후 도로 1차선과 2차선이 일부 통제됐지만 30여분 만에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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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12일 오후 1시 50분께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줄포IC 인근에서 승용차 4대와 화물차 1대가 부딪히는 다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모닝차량 운전자 A(59)씨와 K5 승용차 동승차 B(63)씨 등 2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직후 도로 1차선과 2차선이 일부 통제됐지만 30여분 만에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
당시 사고 지점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한 승용차가 앞차를 추돌하면서 사고가 났고, 다른 승용차가 이 사고를 보고 정지하자 뒤따르던 승용차가 잇따라 부딪힌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다행히 큰 부상자는 없었다"며 "사고 차량 대부분 스스로 갓길로 대피해 도로 정체가 오랫동안 이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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