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식 한국앤컴퍼니 대표이사직 사임..조현범 단독대표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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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 조현식 부회장이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
한국앤컴퍼니는 조현범·조현식 각자대표 체제에서 조현범 대표 체제로 변경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앞서 조 부회장은 자신이 추천한 인사(이한상 고려대 교수)를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하면 대표이사직을 사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달 30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조 부회장이 제기한 주주제안은 '3%룰(주주 의결권을 최대 3%로 제한)' 적용을 받으면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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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 조현식 부회장이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
한국앤컴퍼니는 조현범·조현식 각자대표 체제에서 조현범 대표 체제로 변경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앞서 조 부회장은 자신이 추천한 인사(이한상 고려대 교수)를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하면 대표이사직을 사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달 30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조 부회장이 제기한 주주제안은 '3%룰(주주 의결권을 최대 3%로 제한)' 적용을 받으면서 통과됐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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