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캐피탈, ESG채권 3500억 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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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캐피탈은 3500억 원 규모의 ESG채권(지속가능채권)을 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캐피탈의 ESG채권 누적발행액은 7500억 원(2020년 10월 2000억 원, 2021년 1월 2000억 원, 4월 3500억 원)으로 캐피탈 업권 최대규모다.
신한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채권은 신한금융그룹의 'ESG 원칙' 일환으로 발행됐다"며 "앞으로도 ESG경영 원칙에 따라 ESG 관련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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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채권 누적발행금액 캐피탈 업권 최대 규모
[더팩트│황원영 기자] 신한캐피탈은 3500억 원 규모의 ESG채권(지속가능채권)을 발행했다고 8일 밝혔다.
ESG채권은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공공이익을 강조한 특수목적 채권이다.
신한캐피탈은 채권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서민주택 공급, 신재생에너지 사업, 스타트업/사회적 기업 등에 투자할 예정이다.
신한캐피탈의 ESG채권 누적발행액은 7500억 원(2020년 10월 2000억 원, 2021년 1월 2000억 원, 4월 3500억 원)으로 캐피탈 업권 최대규모다.
신한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채권은 신한금융그룹의 'ESG 원칙' 일환으로 발행됐다"며 "앞으로도 ESG경영 원칙에 따라 ESG 관련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wo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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