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백신, 청각관리사 온라인 교육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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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백신(대표 곽은이) 기업부설연구소가 제127회 청각관리사 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청각관리사 교육 과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다.
사운드백신 기업부설연구소 관계자는 "청각관리사 교육 과정을 통해 최근 급증하는 청력 손실 현상에 관한 과학적 이론을 깊이 탐구할 수 있다"며 "청력 손실을 예방하고 지연·개선시킬 수 있는 미국 스탠퍼드 의대의 TSC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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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백신(대표 곽은이) 기업부설연구소가 제127회 청각관리사 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청각관리사 교육 과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다. 오는 5월3일부터 6주간 매주 월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매회 2시간씩)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을 이수한 이들은 청각관리사 자격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청각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주파수별 청각 관리 직무를 수행할 수 있다.
청각관리사 교육 과정에서는 주파수별 청각 관리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초음향학, 청각생리학, 청각관리학 등 필수 과목에 대한 강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사운드백신 기업부설연구소 관계자는 "청각관리사 교육 과정을 통해 최근 급증하는 청력 손실 현상에 관한 과학적 이론을 깊이 탐구할 수 있다"며 "청력 손실을 예방하고 지연·개선시킬 수 있는 미국 스탠퍼드 의대의 TSC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청각관리사란 2009년 처음 국내에 도입된 민간자격(등록민간자격2009-0148)으로, 주파수별 청각 관리를 수행하는 전문 인력을 가리킨다. 자격 검정이 처음 실시된 2009년 이래로 지금까지 약 3500명 이상의 청각관리사가 배출됐다.
이번 교육의 신청 기간은 오는 25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사운드백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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