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구 차관, 천안교도소서 코로나 대응실태 점검

조상희 2021. 4. 1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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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코로나 상황 점검을 위한 첫 지방 현장방문으로 12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천안교도소를 찾아 코로나19 대응실태 및 백신 예방접종 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 차관은 천안교도소에서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은 성과를 치하하고 15일 접종을 앞두고 백신 보관에 유의하고 이상반응 시 신속히 대처할 것 등을 강조했다.

이 차관은 "4차 대유행이 목전에 있는 만큼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와 수용자 건강 관리에 신경 써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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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12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천안교도소를 찾아 코로나19 백신 접종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코로나 상황 점검을 위한 첫 지방 현장방문으로 12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천안교도소를 찾아 코로나19 대응실태 및 백신 예방접종 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 차관은 천안교도소에서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은 성과를 치하하고 15일 접종을 앞두고 백신 보관에 유의하고 이상반응 시 신속히 대처할 것 등을 강조했다. 이 차관은 "4차 대유행이 목전에 있는 만큼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와 수용자 건강 관리에 신경 써달라"고 주문했다.

mountjo@fnnews.com 조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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