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진단키트 수출용 허가 획득

김잔디 2021. 4. 12. 17: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분자진단 기업 씨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변이 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2종의 수출용 허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용 허가를 획득한 제품은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유행한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포함해 각종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한 번의 검사로 진단할 수 있는 제품과 2시간 만에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종류를 구분해내는 제품 등 2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분자진단 기업 씨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변이 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2종의 수출용 허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용 허가를 획득한 제품은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유행한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포함해 각종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한 번의 검사로 진단할 수 있는 제품과 2시간 만에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종류를 구분해내는 제품 등 2종이다. 지난달 유럽에서 체외진단시약으로 인증받았다.

씨젠은 이번 수출용 허가를 계기로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23개국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유행한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포함해 각종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한 번의 검사로 진단할 수 있는 제품 'Allplex™ SARS-CoV-2 Master Assay'. 2021.04.12. [씨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andi@yna.co.kr

☞ 윤여정 '고상한 체하는 영국인' 농담으로 시상식 휘어잡다
☞ 북한 퍼스트레이디 리설주 얼굴, 과거와 달라졌다?
☞ 엄마에게 청혼해 퇴짜맞은 58세 남성과 결혼한 19세 소녀의 사연
☞ '연우·하영이 이제 안녕…' 도경완-장윤정 가족 '슈돌' 하차
☞ 경적 울렸다가 낭패를…차 부수며 '분노대방출' 남성 구속
☞ 112 전화해 "짜장면 먹고싶어"…경찰 기지로 성폭행 피해자 구출
☞ '팔굽혀펴기 1천200회, 실화?'…해양대 신입생 군기잡기 논란
☞ "돌아가서 개나 먹어"…손흥민, 맨유전 뒤 인종차별 피해
☞ 미 해군소령, 하와이 리조트서 총격·대치 후 극단적 선택
☞ 이상직 딸 포르쉐에 이스타항공 돈 1억 들어간 정황 포착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