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일까지 '광주시민총회 청년서포터즈' 5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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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021년 광주시민총회 참여 활성화를 위한 '청년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청년 서포터즈'는 오는 5월21일 광주시민총회가 종료될 때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홍보 활동을 한다.
주재희 시 혁신소통기획관은 "청년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젊은 청년들이 광주공동체에 더욱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며 "시민총회가 청년들의 창의적인 활동으로 미래 세대와 소통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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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는 2021년 광주시민총회 참여 활성화를 위한 '청년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청년 서포터즈'는 오는 5월21일 광주시민총회가 종료될 때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홍보 활동을 한다.
광주공동체를 위한 의제 제안, 시민패널 참여와 홍보, 시민총회 의제 제안 등 시민참여 이벤트 운영 홍보 지원, 시민총회 관련행사 홍보와 시민참여 확산을 위한 아이디어 제시 등이다.
모집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광주시민 또는 광주시 소재 대학생, 직장인 등이며 50명을 선발한다. 지원서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 결과는 4월말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재하며 개별문자로 안내한다. 합격자는 임무교육 등 오리엔테이션 후 정식 활동을 시작한다.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청년들이 시민총회 의제를 제안해 우수 의제(10명)로 결정되면 최대 200만원 이하 상생카드 제공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현장 홍보 시 자원봉사 시간 인정과 활동 종료 후 수료증 수여 등 다양한 혜택도 준다.
주재희 시 혁신소통기획관은 "청년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젊은 청년들이 광주공동체에 더욱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며 "시민총회가 청년들의 창의적인 활동으로 미래 세대와 소통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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