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메디컬, 힐랜드와 MOU.."유전체 헬스케어 협력"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2021. 4. 12. 17: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전체 생명공학 기술 전문업체 큐브메디컬(대표 김희태)이 최근 헬스케어 플랫폼 업체 힐랜드(대표 허성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전자 검사와 헬스케어 상품을 융합한다고 12일 밝혔다.

김희태 큐브메디컬 대표는 "DTC 유전자 분석서비스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플랫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유통 패러다임을 바꾸고 차별화된 전략으로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플랫폼을 키워낼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희태 큐브메디컬 대표(사진 오른쪽)와 허성민 힐랜드 대표가 헬스케어 플랫폼사업 융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제공=큐브메디컬


유전체 생명공학 기술 전문업체 큐브메디컬(대표 김희태)이 최근 헬스케어 플랫폼 업체 힐랜드(대표 허성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전자 검사와 헬스케어 상품을 융합한다고 12일 밝혔다.

큐브메디컬은 DTC(소비자 직접의뢰) 유전자 분석 연구소를 보유하고 국내외 의약품 원료를 연구하는 회사다. 힐랜드는 전국 규모의 바이오 호텔과 유통망을 갖춘 '헬스케어3.0' 플랫폼 운영사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융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첨단 바이오 기술을 이용한 진단과 치료 등을 해나가기로 한 것이다. 최적의 양·한방 진료프로그램, 힐링 캠프 등을 통해 질병을 미리 예측하고 예방하는 맞춤형 헬스케어 3.0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강 외 뷰티 비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출시하는 것도 목표다. 이를 위해 마케팅 플랜도 함께 세우기로 했다.

김희태 큐브메디컬 대표는 "DTC 유전자 분석서비스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플랫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유통 패러다임을 바꾸고 차별화된 전략으로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플랫폼을 키워낼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김정현, 서예지와 '함박 미소' 서현에겐 '싸늘' 사진보니서예지 "남친이 짧은 치마 입지 말라고 해줬으면"…과거 발언 '재조명'英 세아이 엄마, 14세 소년 집에 불러 십수번 성관계영국인 '빵' 터뜨린 윤여정 수상 소감…"속물적인 영국인에게"'김단하♥' 배정근, '개콘' 폐지 후 배달 알바…"하루 용돈 만원"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youme@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