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지방정부 탄소중립, 행정·제도 적극 뒷받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12일 "지방정부가 탄소중립 실행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제도적으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 장관은 세계지방정부협의회(ICLEI) 세계집행위원회 영상회의에 참석해 "국제사회의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민국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모범적인 협력사례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안부는 지방정부의 국제사회 탄소중립을 지원하는 양해각서를 ICLEI와 체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12일 "지방정부가 탄소중립 실행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제도적으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 장관은 세계지방정부협의회(ICLEI) 세계집행위원회 영상회의에 참석해 "국제사회의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민국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모범적인 협력사례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안부는 지방정부의 국제사회 탄소중립을 지원하는 양해각서를 ICLEI와 체결했다. ICLEI와 체결한 기존 공동협약 기간(2011~2021년)이 만료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양해각서로 협약은 오는 2031년까지 10년 연장된다.
앞으로 행안부는 기후변화 위기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국제협력에 공조하고 각 지방정부가 탄소중립 정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김대호 "MBC 14년차 차장, 연봉 1억…물가 올라 부족해"
- CCTV 공개.. 김호중 운전석, 길 조수석서 내렸다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하다 길바닥 앉을 뻔"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버닝썬 공갈젖꼭지 충격"…홍콩 女스타도 피해 고백
- "집 담보 대출받아서 줘"..며느리 직장까지 찾아가 돈 요구한 시아버지
- 10대 딸에 "성관계 하자"한 남성..父 주먹 한방에 숨졌다
- "임영웅, 김호중 생각하라! 그렇게 돈 벌고 싶냐!" 선 넘은 팬심 논란
- 김윤지, 만삭 임산부 맞아? 레깅스로 뽐낸 비현실적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