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신보 '비 마이 리즌', 초동 판매량 8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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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이 새 미니앨범으로 '음반 파워'를 보여줬다.
소속사 텐투엔터테인먼트는 "황치열의 새 미니앨범 '비 마이 리즌'(Be My Reason)의 초동 판매량이 8만2759장(한터차트 5~11일 집계 기준)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황치열은 가수 황치열로 살아갈 수 있는 이유인 자신의 팬, 음악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완성한 가장 황치열 다운 앨범이라는 의미를 담아 앨범명을 '비 마이 리즌'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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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텐투엔터테인먼트는 “황치열의 새 미니앨범 ‘비 마이 리즌’(Be My Reason)의 초동 판매량이 8만2759장(한터차트 5~11일 집계 기준)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초동 판매량은 앨범 발매 후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을 뜻한다. 이번 팬매량과 관련해 소속사 측은 “황치열은 강력한 화력의 팬덤을 보유한 아이돌 그룹 틈새에서 발라더로서의 자존심을 지켰다”고 자평했다.
‘비 마이 리즌’은 타이틀곡 ‘안녕이란’(Two Letters)을 포함해 총 8트랙이 담긴 앨범이다. 황치열이 신생 기획사 텐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이후 처음으로 내놓은 앨범이기도 하다.
황치열은 가수 황치열로 살아갈 수 있는 이유인 자신의 팬, 음악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완성한 가장 황치열 다운 앨범이라는 의미를 담아 앨범명을 ‘비 마이 리즌’으로 정했다.
소속사 측은 “황치열은 타이틀곡 ‘안녕이란’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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