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왜 자꾸 집에 들어오려고 하지?" 알 수 없는 女 행동에 한숨

손진아 2021. 4. 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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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떡해' 이유리가 이해할 수 없는 여자의 행동에 의문을 품는다.

심지어 여자가 아내의 화장품을 마음대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샤워까지 하는데도 가만히 있는 의뢰인의 모습에 카운슬러들의 생각도 깊어져 간다.

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공개되자 카운슬러들은 고개를 끄덕이는 것도 잠시 이해할 수 없는 여자의 행동에 의문을 품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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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나 어떡해’ 이유리가 이해할 수 없는 여자의 행동에 의문을 품는다.

12일 방송되는 MBN ‘극한 고민 상담소-나 어떡해’(이하 ‘나 어떡해’) 9회에서 이중생활을 해야만 하는 의뢰인의 사연이 카운슬러들의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와 여자 사이에서 고민하는 남편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남편은 아내가 출근하자 다른 여자를 집에 들여 스튜디오를 경악에 빠지게 한다고.

‘나 어떡해’ 이유리가 이해할 수 없는 여자의 행동에 의문을 품는다. 사진=MBN
심지어 여자가 아내의 화장품을 마음대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샤워까지 하는데도 가만히 있는 의뢰인의 모습에 카운슬러들의 생각도 깊어져 간다. 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공개되자 카운슬러들은 고개를 끄덕이는 것도 잠시 이해할 수 없는 여자의 행동에 의문을 품는다고. 특히 이유리는 “왜 자꾸 집으로 들어오려고 하지?”라며 한숨을 내쉰다.

그런가 하면 그녀는 과거 자신에게 큰 빚을 진 의뢰인에게 거절하기 힘든 부탁들을 하기 시작한다.

김성주는 “이 상황은 그때랑 다른 상황이죠”라며 보상심리로 커져가는 요구가 잘못되었음을 인지하며 안타까워한다. 또한 “우릴 막 사지로 몰아넣는데?”라며 고개를 떨군다고 해 상상도 못한 사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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