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비 갠 뒤 맑은 날씨..미세먼지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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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3일 전날부터 이어진 비는 새벽쯤 그치겠다.
다만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청 내륙, 전북, 경북 북부 내륙 지역은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질 수도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화요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제주(북부 해안 제외)·지리산 부근의 경우 30~80mm(많은 곳 제주도 산지 200mm 이상)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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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3일 전날부터 이어진 비는 새벽쯤 그치겠다. 다만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청 내륙, 전북, 경북 북부 내륙 지역은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질 수도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화요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제주(북부 해안 제외)·지리산 부근의 경우 30~80mm(많은 곳 제주도 산지 200mm 이상)로 예보됐다.
그밖에 중부(강원 영동 제외)·남부(남해안·지리산 부근·경북 북부 동해안 제외)·제주 북부 해안·서해5도·울릉도·독도는 10~50mm, 강원 영동·경북 북부 동해안의 경우 5~20mm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9~15도, 낮 최고기온은 13~22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최고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4도 ▲수원 15도 ▲춘천 18도 ▲강릉 22도 ▲청주 18도 ▲대전 18도 ▲세종 18도 ▲전주 17도 ▲광주광역시 17도 ▲대구 21도 ▲부산 22도 ▲울산 22도 ▲창원 22도 ▲제주 15도 등이다.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4.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5.0m, 서해 1.0~4.0m, 남해 1.5~4.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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