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50대 확진자 관련 괴산 유치원 24명 전수검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에서 지난 11일 확진된 50대 강사와 접촉했던 괴산의 한 초등학교 유치원 관련자 24명이 전수검사를 받았다.
12일 괴산군보건소에 따르면 전날 청주에서 50대 남성 1명이 확진된 이후 50대 부인이 접촉자로 분류돼 받은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50대 여성은 지난 8일 초등학교의 유치원에서 수업을 했다.
방역당국은 전날 유치원생 17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이날 13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청주에서 지난 11일 확진된 50대 강사와 접촉했던 괴산의 한 초등학교 유치원 관련자 24명이 전수검사를 받았다.
12일 괴산군보건소에 따르면 전날 청주에서 50대 남성 1명이 확진된 이후 50대 부인이 접촉자로 분류돼 받은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50대 여성은 지난 8일 초등학교의 유치원에서 수업을 했다.
방역당국은 전날 유치원생 17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이날 13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4명은 오늘 검사를 했다.
유치원 교사와 행정실 직원 7명 중 6명 역시 음성이 나왔고 1명의 결과는 내일 나온다.
현재 이 유치원은 휴원에 들어갔다. 초등학교 1학년은 내일까지 원격 수업을 하고 결과에 따라 수업방식을 결정할 계획이다.
522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암벽 타며 "돌림X으로" "형수 올라가자"…원주 클라이밍 성지 코스명 논란
- "엄마, 삼촌이랑 한 침대서 잤다"…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뒤로는 외도
- 아내 1명·여친 4명 동시 교제도 놀라운데…모두 한 아파트 주민
- '성폭행 누명 꽃뱀 사건' 주병진 "내 상처, 드라마로 만들면 3년짜리"
- 율희 "'최민환 업소' 밝히고 싶지 않았다…지치고 괴로워 합의이혼 후회"
- "유부남 페티시" 글 올리자…"만날까?" 1시간 만에 기혼 남성 쪽지 190개
- 제니, 브라톱에 가터벨트 스타킹…파격 패션 속 과감 노출 [N샷]
- '여성 군무원 살해' 중령, 시신 차에 싣고 "주차 가능하냐" 태연히 질문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