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모바일 철수' LG전자 신용등급 BBB로 상향 조정

이지은 2021. 4. 1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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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모바일 사업을 중단하기로 한 LG전자의 신용등급을 2013년 이후 8년 만에 상향 조정했습니다.

피치는 LG전자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스마트폰 사업 철수로 그동안 신용도에 큰 걸림돌이었던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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