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20일까지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40명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장수군은 20일까지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한 생계지원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40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장수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거주지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완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위기에 처한 주민들에 대한 일자리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수=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장수군은 20일까지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한 생계지원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40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만 18세 이상으로 일자리를 희망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장수군은 사업별 자격요건과 근로능력, 재산·소득액, 취업취약계층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발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실직 또는 휴·폐업한 자, 청년 등을 우선 선발한다. 미달시 기준 초과자도 후순위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발되면 5월부터 주 5일, 15~30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된다. 시급은 시간당 8720원이 적용되며 예방접종 행정보조와 생활방역지원으로 배치돼 근무한다.
자세한 사항은 장수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거주지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완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위기에 처한 주민들에 대한 일자리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암벽 타며 "돌림X으로" "형수 올라가자"…원주 클라이밍 성지 코스명 논란
- "엄마, 삼촌이랑 한 침대서 잤다"…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뒤로는 외도
- 아내 1명·여친 4명 동시 교제도 놀라운데…모두 한 아파트 주민
- '성폭행 누명 꽃뱀 사건' 주병진 "내 상처, 드라마로 만들면 3년짜리"
- 율희 "'최민환 업소' 밝히고 싶지 않았다…지치고 괴로워 합의이혼 후회"
- "유부남 페티시" 글 올리자…"만날까?" 1시간 만에 기혼 남성 쪽지 190개
- 제니, 브라톱에 가터벨트 스타킹…파격 패션 속 과감 노출 [N샷]
- '여성 군무원 살해' 중령, 시신 차에 싣고 "주차 가능하냐" 태연히 질문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