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2명 신규 확진..양산·진주·김해·합천서 산발 감염(종합)

황봉규 2021. 4. 1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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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1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산 확진자 중 3명은 도내 확진자들의 가족이고, 1명은 광주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하다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진주 확진자 중 3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1명은 코로나19 증상이 있어 검사받은 결과 양성이 나왔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3천152명(입원 217명, 퇴원 2천921명, 사망 14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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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11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별로 양산 5명, 진주 4명, 김해 2명, 합천 1명이다.

양산 확진자 중 3명은 도내 확진자들의 가족이고, 1명은 광주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하다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나머지 양산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진주 확진자 중 3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1명은 코로나19 증상이 있어 검사받은 결과 양성이 나왔다.

김해 확진자 중 1명은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이다.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는 22명이다.

또 다른 김해 확진자 1명은 부산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 중 증상이 생겨 검사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합천 확진자는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3천152명(입원 217명, 퇴원 2천921명, 사망 14명)으로 늘어났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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