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도 모르는 게스트? '송해의 인생티비'에 '전국노래자랑' 출신 가수 뜬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송해의 최고령 비대면 콘서트에 스페셜 게스트들의 출연이 예고됐다.
오는 5월 7일 진행될 비대면 콘서트 '송해의 인생티비'가 대중과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송해의 인생티비'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기획된 송해의 온라인 토크 콘서트다.
한편 '송해의 인생티비'는 5월 7일 오후 7시 엠군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송해의 최고령 비대면 콘서트에 스페셜 게스트들의 출연이 예고됐다.
오는 5월 7일 진행될 비대면 콘서트 ‘송해의 인생티비’가 대중과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공연 주최사 측은 “송해 선생님의 공연 공지 이후 인터뷰 제의 및 현장 취재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코로나 상황을 지켜보며 인터뷰 및 현장 취재가 가능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송해의 인생티비’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기획된 송해의 온라인 토크 콘서트다. 이에 전 국민의 다양한 사연을 기다리고 있다. 각자 가지고 있는 인생 고민을 공식 이메일로 접수하면 송해가 직접 답변해 주는 코너도 마련됐다. 송해만의 스타일이 명쾌한 해결을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오랜 기간 송해와 함께 손발을 맞춰온 신재동 악단이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여기 KBS1 ‘전국노래자랑’ 출신으로 최근 경연 프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큰 인기를 몰고 있는 가수들의 스페셜 출연 코너도 준비 중이다. 송해도 모르고 있는 스페셜 게스트들의 정체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송해의 인생티비’는 5월 7일 오후 7시 엠군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명절 전 시댁’ 남편이 정한 ‘며느리 도리’ 지켜야 하나요
- "럭셔리한 인생만 권유" 2년 전 나온 잡음... 함소원서 터진 '거짓의 맛'
- 구미 3세 여아 언니 전 남편 "쓰레기집에 딸 버린 김씨 엄벌을"
- 강준만 "문재인정권은 무능한 부족주의 밥그릇 공동체"
- 44년 억울한 옥살이에 보상금 8억은 과연 적정한가?
- “확진자 발생, 발설 말라”…제주 매일올레시장 공지문 논란
- 미국산 사면 되는데... 軍, 온갖 난관 겪고 KF-21 개발 나선 이유
- 나경원 "국민의힘, 플랫폼 한다면서 떡고물 먹을 생각만…"
- '재보궐 압승' 뒤 국민의힘 이준석과 진중권의 페미니즘 설전
- "개혁 못해 졌다"고 생각하는 민주당… 정말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