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호-김진수-박준태-허정협-임지열-정의윤, 12일 1군 엔트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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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가 없는 월요일.
총 6명의 선수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KBO에 따르면 12일 투수 남호(두산 베어스), 김진수(LG 트윈스), 외야수 박준태, 임지열, 허정협(이상 키움 히어로즈), 정의윤(SSG 랜더스)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11일 엔트리에 등록됐던 김진수는 하루만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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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에 따르면 12일 투수 남호(두산 베어스), 김진수(LG 트윈스), 외야수 박준태, 임지열, 허정협(이상 키움 히어로즈), 정의윤(SSG 랜더스)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4개 구단은 13일 경기를 앞두고 새로운 선수를 콜업할 전망이다.
남호는 두산이 3월 25일 함덕주와 채지선(이상 LG)을 주고 양석환과 함께 트레이드로 영입한 좌완투수다. 1군 3경기에 등판했지만, 승패없이 평균자책점(ERA) 6.75를 기록했다. 11일 엔트리에 등록됐던 김진수는 하루만에 빠졌다.
키움은 타격감이 좋지 않은 외야수 3명을 동시에 내려보냈다. 박준태는 4경기에서 6개의 볼넷을 기록하며 출루율 0.438로 활약했지만, 10타수 1안타(타율 0.100)로 타격감이 좋지 않았다. 허정협은 6경기에서 9타수1안타(타율 0.111), 임지열은 3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SSG 정의윤도 2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한 차례도 출루하지 못했고, 퓨처스리그에서 조정기를 가질 전망이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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