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죽을 만큼 힘들었던 시간 지나가" [전문]

박상후 기자 2021. 4. 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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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가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야옹이 작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도 사람인지라 억울한 부분은 해명하고 낱낱이 밝히고 싶다. 근데 그냥 내가 안고 가야 할 때가 많다. 나만 조용히 있으면 된다"라고 전했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2018년부터 연재하고 있는 웹툰 '여신강림'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그는 2019년 이혼 사실을 직접 밝힌 뒤, 현재 웹툰 '프리드로우'를 연재하고 있는 동료 작가 전선욱과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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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야옹이 작가가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야옹이 작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도 사람인지라 억울한 부분은 해명하고 낱낱이 밝히고 싶다. 근데 그냥 내가 안고 가야 할 때가 많다. 나만 조용히 있으면 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전히 이게 익숙지 않지만 나이를 더 먹으면 괜찮아질지 모르겠다. 어른이 되는 길은 참 먼 것 같다. 죽을 만큼 힘들었던 시간도 다 지나가고 지금은 너무 좋다"라고 덧붙였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2018년부터 연재하고 있는 웹툰 '여신강림'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에는 동명의 드라마로 제작돼 두터운 팬층을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는 2019년 이혼 사실을 직접 밝힌 뒤, 현재 웹툰 '프리드로우'를 연재하고 있는 동료 작가 전선욱과 공개 열애 중이다.

이하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전문

나도 사람인지라 억울한 부분은 해명하고 낱낱이 밝히고 싶은데 그냥 내가 안고가야할때가 많다 나만 조용히 있으면 된다 여전히 이게 익숙치 않지만 나이를 더 먹으면 괜찮아질가? 어른이 되는길은 참 먼것같다..

죽을만큼 힘들었던 시간도 다 지나가고 지금은 너무 좋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야옹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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