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죽을 만큼 힘들었던 시간 지나가" [전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야옹이 작가가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야옹이 작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도 사람인지라 억울한 부분은 해명하고 낱낱이 밝히고 싶다. 근데 그냥 내가 안고 가야 할 때가 많다. 나만 조용히 있으면 된다"라고 전했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2018년부터 연재하고 있는 웹툰 '여신강림'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그는 2019년 이혼 사실을 직접 밝힌 뒤, 현재 웹툰 '프리드로우'를 연재하고 있는 동료 작가 전선욱과 공개 열애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야옹이 작가가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야옹이 작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도 사람인지라 억울한 부분은 해명하고 낱낱이 밝히고 싶다. 근데 그냥 내가 안고 가야 할 때가 많다. 나만 조용히 있으면 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전히 이게 익숙지 않지만 나이를 더 먹으면 괜찮아질지 모르겠다. 어른이 되는 길은 참 먼 것 같다. 죽을 만큼 힘들었던 시간도 다 지나가고 지금은 너무 좋다"라고 덧붙였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2018년부터 연재하고 있는 웹툰 '여신강림'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에는 동명의 드라마로 제작돼 두터운 팬층을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는 2019년 이혼 사실을 직접 밝힌 뒤, 현재 웹툰 '프리드로우'를 연재하고 있는 동료 작가 전선욱과 공개 열애 중이다.
이하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전문
나도 사람인지라 억울한 부분은 해명하고 낱낱이 밝히고 싶은데 그냥 내가 안고가야할때가 많다 나만 조용히 있으면 된다 여전히 이게 익숙치 않지만 나이를 더 먹으면 괜찮아질가? 어른이 되는길은 참 먼것같다..
죽을만큼 힘들었던 시간도 다 지나가고 지금은 너무 좋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야옹이 작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1세' 고현정, 물오른 동안 미모…홀쭉해진 V라인 눈길
- 지수 숙소 성폭력 피해자 인터뷰 '충격'
- 지디♥제니, 알고보면 열렬한 럽스타그램 흔적
- 아미, 식인 고백 후 성폭력 체포 '최악의 스타'
- “5번째 부부 인연” 니콜라스 케이지, 日 여성과 결혼 [TD할리웃]
- 김호중 측, 강남서 인권위 제소 검토
- 김혜윤ㆍ변우석의 설렘 가득한 한때…'선업튀' 종영 맞아 비하인드컷 대방출
- ‘15년 자숙’ 강인 꿈틀, 야속한 김호중 [이슈&톡]
- [단독] ‘20억의 남자’ 케이윌, 6년 만에 컴백
- '플레이어2'의 자신감 "드라마 계 '범죄도시' 될 것"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