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변이 코로나 진단키트 2종 수출 허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씨젠(096530)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진단키트 제품 2종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용으로 허가받았다고 12일 공시했다.
해당 진단키트는 지난달 유럽 체외진단시약 인증(CE-IVD)을 받았다.
씨젠 관계자는 "변이 바이러스 발생 양상을 파악해 계속해서 기존 진단키트의 성능을 검증하고 있다"며 "새롭게 등장하는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진단 키트를 신속히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씨젠(096530)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진단키트 제품 2종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용으로 허가받았다고 12일 공시했다.
해당 진단키트는 지난달 유럽 체외진단시약 인증(CE-IVD)을 받았다. 이번 허가를 통해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23개국을 시작으로 해외 수출할 계획이다.
씨젠 관계자는 "변이 바이러스 발생 양상을 파악해 계속해서 기존 진단키트의 성능을 검증하고 있다"며 "새롭게 등장하는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진단 키트를 신속히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트럼프, 미국 제47대 대통령 당선
- ‘전기차 1위’ 中 BYD, 이달 국내 상륙… 현대차, 안방 사수 비상
- 방산 수출 때 국회 동의 받으라는 민주당… 업계 “수출에 찬물”
- “한강변 단지도 안 팔려”… 고분양가에 미분양 쌓이는 강동구
- [비즈톡톡] “하마터면 싸게 산 줄 알았네”… 편의점의 이상한 맥주 할인 행사
- [사이언스카페] 솔로는 우울증 위험 80% 높다
- 롤드컵 5회 우승에도 ‘T1’은 만년 적자… 선수 연봉 오르는데 수익 모델 없어
- 벌금·과태료 더 걷고, 직원할인 혜택에도 과세… 내년 세수 쥐어짜기 나선 정부
- 11월도 ‘공모주 수퍼먼스’인데… 새내기株 연속 흥행 참패에도 계속되는 뻥튀기 공모가
- 삼성전자, 中 반도체 공장 노후장비 매각 시동… “방안 모색 초기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