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변이 코로나 진단키트 2종 수출 허가

김윤수 기자 2021. 4. 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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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096530)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진단키트 제품 2종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용으로 허가받았다고 12일 공시했다.

해당 진단키트는 지난달 유럽 체외진단시약 인증(CE-IVD)을 받았다.

씨젠 관계자는 "변이 바이러스 발생 양상을 파악해 계속해서 기존 진단키트의 성능을 검증하고 있다"며 "새롭게 등장하는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진단 키트를 신속히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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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의 변이 코로나 진단키트. /씨젠 제공

씨젠(096530)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진단키트 제품 2종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용으로 허가받았다고 12일 공시했다.

해당 진단키트는 지난달 유럽 체외진단시약 인증(CE-IVD)을 받았다. 이번 허가를 통해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23개국을 시작으로 해외 수출할 계획이다.

씨젠 관계자는 "변이 바이러스 발생 양상을 파악해 계속해서 기존 진단키트의 성능을 검증하고 있다"며 "새롭게 등장하는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진단 키트를 신속히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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